한화그룹이 장마철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된 배수펌프장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습니다.
한화솔라에너지는 신지호 한화솔라에너지 경영총괄과 김동철 국회의원(광산갑)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광주 산수배수펌프장에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준공된 태양광발전소는 2메가와트(MW)규모로 매년 일반가정 67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2천 750Mwh의 전력을 생산해내게 됩니다.
한화솔라에너지 관계자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것이 의미가 있다"며 "배수펌프장 뿐 아니라 공단지역 공장 지붕 등에도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솔라에너지는 신지호 한화솔라에너지 경영총괄과 김동철 국회의원(광산갑)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광주 산수배수펌프장에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준공된 태양광발전소는 2메가와트(MW)규모로 매년 일반가정 67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2천 750Mwh의 전력을 생산해내게 됩니다.
한화솔라에너지 관계자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것이 의미가 있다"며 "배수펌프장 뿐 아니라 공단지역 공장 지붕 등에도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