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공모형 PF 사업 조정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논의 됐던 정상화 대상지에 대한 사업 계획안을 수립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용훈 기자!
(네 국토해양부에 나와 있습니다)
이번 조정위에서 결정된 내용 알려주시죠
<기자>
네, 국토해양부는 오후 2시부터 공모형 PF 사업조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정상화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 파주 운정과 광명 역세권,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를 비롯해, 고양 관광문화단지, 경남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 이렇게 5곳의 공모형 PF 사업 정상화 지역 중에서 일단 3곳에 대한 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에 계획안이 수립된 지역은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와 고양 관광문화단지, 경남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 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사업지는 앞으로 30일 이내에 발주처 즉, LH나 공공기관과 PFV 양측의 동의를 얻어 사업 추진 여부를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남양주 별내지구는 주거와 비주거 비율을 7:3에서 9:1로 변경해 주거비율을 높이고, 중대형으로만 게획된 주택유형데 중소형 평형도 포함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경남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실시협약에 있는 몰수 조항을 합리적으로 개정해 민간사업자가 은행권에서 자금을 쉽게 조달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고양 관광문화단지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합의 해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계약금은 발주처인 경기도에 귀속되고 계약이행 보증금의 10%는 경기도에 귀속되는 것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계획 수립 대상에서 제외된 파주 운정지구와 광명 역세권 사업은 전문기관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7월 중 다시 계획안 수립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올 하반기 중 정상화 사업을 재공모해 이들 사업외에 추가 신청이 있을 경우 조정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국토부에서 WOW-TV NEWS 신용훈입니다.
정부가 공모형 PF 사업 조정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논의 됐던 정상화 대상지에 대한 사업 계획안을 수립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용훈 기자!
(네 국토해양부에 나와 있습니다)
이번 조정위에서 결정된 내용 알려주시죠
<기자>
네, 국토해양부는 오후 2시부터 공모형 PF 사업조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정상화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 파주 운정과 광명 역세권,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를 비롯해, 고양 관광문화단지, 경남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 이렇게 5곳의 공모형 PF 사업 정상화 지역 중에서 일단 3곳에 대한 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에 계획안이 수립된 지역은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와 고양 관광문화단지, 경남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 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사업지는 앞으로 30일 이내에 발주처 즉, LH나 공공기관과 PFV 양측의 동의를 얻어 사업 추진 여부를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남양주 별내지구는 주거와 비주거 비율을 7:3에서 9:1로 변경해 주거비율을 높이고, 중대형으로만 게획된 주택유형데 중소형 평형도 포함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경남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실시협약에 있는 몰수 조항을 합리적으로 개정해 민간사업자가 은행권에서 자금을 쉽게 조달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고양 관광문화단지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합의 해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계약금은 발주처인 경기도에 귀속되고 계약이행 보증금의 10%는 경기도에 귀속되는 것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계획 수립 대상에서 제외된 파주 운정지구와 광명 역세권 사업은 전문기관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7월 중 다시 계획안 수립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올 하반기 중 정상화 사업을 재공모해 이들 사업외에 추가 신청이 있을 경우 조정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국토부에서 WOW-TV NEWS 신용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