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SID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에서 머크(Merck)와 함께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품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머크의 반응성 메조겐(RM) 층을 포함하는 필름편광방식(FPR, Film Patterned Retarder) 기술로 우수한 성능을 가진 3D 디스플레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3D FPR은 LCD TV의 상단 편광판에 붙이는 광학 부품으로, 눈에 들어오는 이미지를 편광 빛으로 변환시켜 편광 안경을 통해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기술입니다.
LG화학 관계자는 "머크의 RM 덕분에 고객에게 우수한 3D 응용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됐고,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 기술로 이어져 소비자 가전산업에서 선구적인 회사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었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디스플레이학회는 1995년부터 해마다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제품과 부품, 응용기술을 엄선해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왔습니다.
이번 수상은 머크의 반응성 메조겐(RM) 층을 포함하는 필름편광방식(FPR, Film Patterned Retarder) 기술로 우수한 성능을 가진 3D 디스플레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3D FPR은 LCD TV의 상단 편광판에 붙이는 광학 부품으로, 눈에 들어오는 이미지를 편광 빛으로 변환시켜 편광 안경을 통해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기술입니다.
LG화학 관계자는 "머크의 RM 덕분에 고객에게 우수한 3D 응용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됐고,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 기술로 이어져 소비자 가전산업에서 선구적인 회사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었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디스플레이학회는 1995년부터 해마다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제품과 부품, 응용기술을 엄선해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