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증시 마감 시황 마감시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권팀 박영우 기자 나왔습니다.
코스피가 1800선을 회복했네요.
<기자>
네. 지수가 닷새 만에 반등하면서 180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18.72포인트(1.05%) 오른 1801.8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 공장주문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독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은행 연합의 제안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덕에 상승 출발했습니다.
장 초반 1800선을 회복한 후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앵커>
오늘 시장에서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졌네요.
<기자>
네. 기관이 4천억원 가까지 주식을 사들여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사흘째 팔자를 이어가며 3천429억원 순매도 했고, 개인은 2천126억원 어치 팔았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통신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올랐습니다.
의약품업종이 3.51% 급등했고 전기가스, 철강금속, 은행, 기계 등도 1~2%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7천원 오르며 120만원대를 회복했고 기아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등도 상승했습니다.
<앵커>
어제 하락폭이 컸던 코스닥 시장도 상승 마감했네요.
<기자>
네. 전일 급락했던 코스닥 지수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하루만에 반등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84포인트(1.30%) 상승한 456.68에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디지털컨텐츠, 운송장비·부품 등이 상승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등이 올랐습니다.
특히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카카오톡이 무료 음성 통화 서비스인 보이스톡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기자>
유럽발 위기로 국내외 증시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자 하반기 경제전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에는 다행히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증시가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글로벌 금융위기에 코스피가 또다시 급등락을 반복하자 투자자들이 어느 곳에 돈을 맡겨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 상황 속에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을 내고 있는 펀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유미팩으로 잘 알려진 코스닥 상장기업 제닉이 올해 하반기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국거래소와 장애인 기간제 근로자들이 최근 무기직 전환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와 맞물려 갈등이 일고 있는데 여기에 막말논란까지 더해져 거래소 내부 잡음이 외부까지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이기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증권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증시 마감 시황 마감시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권팀 박영우 기자 나왔습니다.
코스피가 1800선을 회복했네요.
<기자>
네. 지수가 닷새 만에 반등하면서 180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18.72포인트(1.05%) 오른 1801.8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 공장주문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독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은행 연합의 제안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덕에 상승 출발했습니다.
장 초반 1800선을 회복한 후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앵커>
오늘 시장에서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졌네요.
<기자>
네. 기관이 4천억원 가까지 주식을 사들여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사흘째 팔자를 이어가며 3천429억원 순매도 했고, 개인은 2천126억원 어치 팔았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통신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올랐습니다.
의약품업종이 3.51% 급등했고 전기가스, 철강금속, 은행, 기계 등도 1~2%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7천원 오르며 120만원대를 회복했고 기아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등도 상승했습니다.
<앵커>
어제 하락폭이 컸던 코스닥 시장도 상승 마감했네요.
<기자>
네. 전일 급락했던 코스닥 지수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하루만에 반등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84포인트(1.30%) 상승한 456.68에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디지털컨텐츠, 운송장비·부품 등이 상승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등이 올랐습니다.
특히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카카오톡이 무료 음성 통화 서비스인 보이스톡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기자>
유럽발 위기로 국내외 증시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자 하반기 경제전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에는 다행히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증시가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글로벌 금융위기에 코스피가 또다시 급등락을 반복하자 투자자들이 어느 곳에 돈을 맡겨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 상황 속에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을 내고 있는 펀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유미팩으로 잘 알려진 코스닥 상장기업 제닉이 올해 하반기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국거래소와 장애인 기간제 근로자들이 최근 무기직 전환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와 맞물려 갈등이 일고 있는데 여기에 막말논란까지 더해져 거래소 내부 잡음이 외부까지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이기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증권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