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위스 현지 시간 5일 표면금리 2.0%의 조건으로 2억1천 5백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2,630 억원)의 해외사채를 발행했습니다.
만기는 4년 5개월로 상환 기일은 2016년 12월입니다.
이번 LG전자의 스위스 프랑 채권발행은 기존 만기도래 차입금 상환을 위한 것으로, 당초 유로존 재정위기 등을 감안해 발행 규모를 1.5억 프랑으로 검토했으나, 성공적인 현지 NDR(Non-Deal Road show; 기업설명회)로 발행규모가 확대됐다는 설명입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스위스프랑 채권을 발행한 타 기업대비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상당히 경쟁력 있는 금리로 스위스 프랑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하게 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의 위상과 브랜드 인지도의 지속적인 향상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향후 안정적 자금조달 공급원 확보를 위해 차입처 다변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기는 4년 5개월로 상환 기일은 2016년 12월입니다.
이번 LG전자의 스위스 프랑 채권발행은 기존 만기도래 차입금 상환을 위한 것으로, 당초 유로존 재정위기 등을 감안해 발행 규모를 1.5억 프랑으로 검토했으나, 성공적인 현지 NDR(Non-Deal Road show; 기업설명회)로 발행규모가 확대됐다는 설명입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스위스프랑 채권을 발행한 타 기업대비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상당히 경쟁력 있는 금리로 스위스 프랑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하게 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의 위상과 브랜드 인지도의 지속적인 향상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향후 안정적 자금조달 공급원 확보를 위해 차입처 다변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