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쇼라고 표현한 황상민 교수를 고소했습니다.
6월5일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김연아 측이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황상민을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황 교수는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김연아의 교생실습에 대해 "교생 실습 한 번 간 것은 한 번 쇼를 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것"이라며 `쇼`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에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황 교수에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연아는 5월8일부터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6월5일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김연아 측이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황상민을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황 교수는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김연아의 교생실습에 대해 "교생 실습 한 번 간 것은 한 번 쇼를 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것"이라며 `쇼`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에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황 교수에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연아는 5월8일부터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