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하반기 IT산업에 대해 "뚜렷한 실적 가시성을 보유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6월 현재 글로벌 패널업체 평균 가동률은 90%(한국: 95%, 대만: 85%)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매크로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수요를 대비한 세트업체들의 재고축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특히 비수기에 접어드는 7월부터 세트업체들의 재고축적 강도는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6월 상반기 현재 세트와 패널업체의 재고가 정상수준(3~4주)을 기록해 패널가격의 하락압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당분간 LCD 패널가격은 강보합 수준의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3분기까지 분기 영업이익의 우 상향 추세 지속으로 뚜렷한 실적가시성이 주가촉매로 작용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삼성SDI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6월 현재 글로벌 패널업체 평균 가동률은 90%(한국: 95%, 대만: 85%)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매크로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수요를 대비한 세트업체들의 재고축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특히 비수기에 접어드는 7월부터 세트업체들의 재고축적 강도는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6월 상반기 현재 세트와 패널업체의 재고가 정상수준(3~4주)을 기록해 패널가격의 하락압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당분간 LCD 패널가격은 강보합 수준의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3분기까지 분기 영업이익의 우 상향 추세 지속으로 뚜렷한 실적가시성이 주가촉매로 작용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삼성SDI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