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월 한달을 ‘친환경 경제운전의 달’로 정해 집중적인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천문화를 저변에 확산시키기 위해 “친환경·경제 운전왕” 선발 대회를 수도권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지경부와 환경부, 국토해양부 3개 부처 공동으로 주최하고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관하는 행사가 10일 오전 9시부터 열립니다.
주행경로는 국립환경과학원~인천대교~연수구청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30개팀이 참여합니다.
평가항목은 연료소모율, 친환경운전습관, 배출가스감소율 등 3개 부문이며, 자동차관련 전문가 등이 공정한 심사를 할 계획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천문화를 저변에 확산시키기 위해 “친환경·경제 운전왕” 선발 대회를 수도권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지경부와 환경부, 국토해양부 3개 부처 공동으로 주최하고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관하는 행사가 10일 오전 9시부터 열립니다.
주행경로는 국립환경과학원~인천대교~연수구청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30개팀이 참여합니다.
평가항목은 연료소모율, 친환경운전습관, 배출가스감소율 등 3개 부문이며, 자동차관련 전문가 등이 공정한 심사를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