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소유하고 있는 전국 435개 철도역사를 국유화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민자역사를 제외한 전국의 철도역사를 국유화해 코레일의 독점 구조를 타파하고 철도의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본환 국토부 철도정책관은 한국경제TV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현재 전국의 철도 역사 중에는 불필요한 인원들이 상주하는 등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는 요소가 많다" 며 "이를 국가가 직접 운영해 철도 운영의 효율화를 꾀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구 정책관은 이어 "코레일은 철도의 공공성을 얘기하면서도 용산역차량기지 부지를 민간 업자에게 매각하는 등 땅장사를 하고 있다"며 "철도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이르면 7,8월 중 늦어도 올해 안에 국유화 추진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민자역사를 제외한 전국의 철도역사를 국유화해 코레일의 독점 구조를 타파하고 철도의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본환 국토부 철도정책관은 한국경제TV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현재 전국의 철도 역사 중에는 불필요한 인원들이 상주하는 등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는 요소가 많다" 며 "이를 국가가 직접 운영해 철도 운영의 효율화를 꾀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구 정책관은 이어 "코레일은 철도의 공공성을 얘기하면서도 용산역차량기지 부지를 민간 업자에게 매각하는 등 땅장사를 하고 있다"며 "철도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이르면 7,8월 중 늦어도 올해 안에 국유화 추진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