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농협 사업구조개편 이행약정서 체결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7일) 의원총회를 열어 농협 노조의 동의 없이 사업구조개편 이행약정서 체결을 추진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서 장관이 노조와의 합의 이후 이행약정서 체결을 추진하겠다고 해 놓고서 미합의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약정서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에 앞서 농협 노조는 정부의 농협 사업구조개편 이행약정서 체결에 반발해 현재 총파업을 결의한 상황입니다.
정부와 농협이 체결한 이행약정서에는 농식품부가 매년 1천6백억원씩 5년간 농업금융채권 이자비용 8천억원을 지원하는 대신 농협은 독립사업부제 강화, 경영 효율화 등을 이행하도록 했습니다.
농협 노조는 이행약정서 체결에 따른 농협의 경영 자율성 침해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7일) 의원총회를 열어 농협 노조의 동의 없이 사업구조개편 이행약정서 체결을 추진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서 장관이 노조와의 합의 이후 이행약정서 체결을 추진하겠다고 해 놓고서 미합의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약정서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에 앞서 농협 노조는 정부의 농협 사업구조개편 이행약정서 체결에 반발해 현재 총파업을 결의한 상황입니다.
정부와 농협이 체결한 이행약정서에는 농식품부가 매년 1천6백억원씩 5년간 농업금융채권 이자비용 8천억원을 지원하는 대신 농협은 독립사업부제 강화, 경영 효율화 등을 이행하도록 했습니다.
농협 노조는 이행약정서 체결에 따른 농협의 경영 자율성 침해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