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도권 경매물건이 올들어 처음으로 1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법원경매정보 전문기업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5월 수도권 경매물건 수는 10,101건을 기록해 전월보다 3.5%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전월보다 10% 늘어난 6,229개로 가장 많고, 인천도 1,613개로 전월보다 5% 늘었지만, 서울의 경우 12% 줄어든 2,259개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태인 정대홍 팀장은 "수도권 경매물건 수가 늘었지만 입찰자 수도 덩달아 증가 흐름을 보이는 등 대체적으로 활성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법원경매정보 전문기업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5월 수도권 경매물건 수는 10,101건을 기록해 전월보다 3.5%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전월보다 10% 늘어난 6,229개로 가장 많고, 인천도 1,613개로 전월보다 5% 늘었지만, 서울의 경우 12% 줄어든 2,259개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태인 정대홍 팀장은 "수도권 경매물건 수가 늘었지만 입찰자 수도 덩달아 증가 흐름을 보이는 등 대체적으로 활성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