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스마트카드 전문업체인 코나아이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글로벌 스마트카드 회사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연구원은 "코나아이가 스마트카드 제조 수직계열화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안정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1천500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32%증가한 3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코나아이가 최근 중국 은행의 IC카드 전환사업과 관련해 3개 은행으로부터 공급업체로 지정됐다"며 "1분기에 초도물량 42만장 공급하는 등 중국시장에서의 성장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코나아이가 국내 근거리무선통신(NFC) USIM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미국 등 해외 수주 기대감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연구원은 "코나아이가 스마트카드 제조 수직계열화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안정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1천500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32%증가한 3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코나아이가 최근 중국 은행의 IC카드 전환사업과 관련해 3개 은행으로부터 공급업체로 지정됐다"며 "1분기에 초도물량 42만장 공급하는 등 중국시장에서의 성장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코나아이가 국내 근거리무선통신(NFC) USIM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미국 등 해외 수주 기대감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