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페루 사고현장 비상대책팀 급파

입력 2012-06-08 09: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물산이 자사 직원 등 한국인 8명이 탑승한 헬리콥터의 실종 사고가 발생한 남아메리카 페루 현지로 비상대책팀을 급파했습니다.

비상대책팀은 페루에 인접한 브라질법인 법인장과 미주법인 간부직원 등으로 꾸려졌으며 이들은 삼성전자 페루지점 및 현지 체류 중인 직원들과 긴밀히 연락을 하며 사고 현황을 파악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현지시간 6일 오후 7시 21분 페루 남부 푸노지역 소재 모요코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쿠스코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헬기에는 삼성물산 직원 4명과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1명, 한국종합기술 임직원 2명, 서영엔지니어링 임직원 2명 등 한국인 8명과 헬기 조종사 및 승무원 등 모두 14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