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자사 직원 등 한국인 8명이 탑승한 헬리콥터의 실종 사고가 발생한 남아메리카 페루 현지로 비상대책팀을 급파했습니다.
비상대책팀은 페루에 인접한 브라질법인 법인장과 미주법인 간부직원 등으로 꾸려졌으며 이들은 삼성전자 페루지점 및 현지 체류 중인 직원들과 긴밀히 연락을 하며 사고 현황을 파악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현지시간 6일 오후 7시 21분 페루 남부 푸노지역 소재 모요코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쿠스코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헬기에는 삼성물산 직원 4명과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1명, 한국종합기술 임직원 2명, 서영엔지니어링 임직원 2명 등 한국인 8명과 헬기 조종사 및 승무원 등 모두 14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비상대책팀은 페루에 인접한 브라질법인 법인장과 미주법인 간부직원 등으로 꾸려졌으며 이들은 삼성전자 페루지점 및 현지 체류 중인 직원들과 긴밀히 연락을 하며 사고 현황을 파악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현지시간 6일 오후 7시 21분 페루 남부 푸노지역 소재 모요코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쿠스코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헬기에는 삼성물산 직원 4명과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1명, 한국종합기술 임직원 2명, 서영엔지니어링 임직원 2명 등 한국인 8명과 헬기 조종사 및 승무원 등 모두 14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