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한화생명'으로 불리나

입력 2012-06-08 18:59   수정 2012-06-08 18: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한생명 이사회가 사명을 한화생명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대한생명은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 사명 변경안을 상정할 예정이지만 안건이 가결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사명변경안은 출석한 주주의 70%이상이 동의해야 가결됩니다.

현재 한화그룹은 한화건설 24.88%, 한화 21.67% 등 5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2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24.75%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만약 예보가 안건에 찬성하지 않는다면 부결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예보는 현재 한화생명보다 브랜드 파워가 큰 대한생명으로 사명을 유지하는 것이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하는데 더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이에따라 한화그룹은 주총 때까지 예보를 설득한다는 방칩입니다.

한화손보, 한화증권 등 금융 계열사간 시너지를 높이는데 사명을 통일하는 것이 더 낫다는 전략적 판단이 사명변경을 추진하는 배경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