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이 업계 처음으로, 월 단위 세전 순이익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쿠팡은 자사의 5월 실적을 결산한 결과, 거래액 525억원으로 2억2천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8월 서비스 오픈 이후 22개월만의 성과로, 쿠팡은 5월에 모두 6천3백여개의 딜에서 5백92만개, 초당 2.2개의 쿠폰을 판매했습니다.
쿠팡은 이번 월 단위 흑자 발생이 서비스 투자 및 마케팅 비용의 일시적 감소에 따른 것이 아니라, 물류센터 론칭이나 365일 고객센터 운영과 같은 고객서비스 투자, 적정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지 않고 이룬 성과라는 점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진화, 효율적인 비용 집행 등을 통해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만들어 내겠다며, 특히 5월 첫 이익 발생을 기점으로 서비스개시 2년 5개월만인 2012년말에는 연간 단위 흑자 기록을 자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쿠팡은 자사의 5월 실적을 결산한 결과, 거래액 525억원으로 2억2천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8월 서비스 오픈 이후 22개월만의 성과로, 쿠팡은 5월에 모두 6천3백여개의 딜에서 5백92만개, 초당 2.2개의 쿠폰을 판매했습니다.
쿠팡은 이번 월 단위 흑자 발생이 서비스 투자 및 마케팅 비용의 일시적 감소에 따른 것이 아니라, 물류센터 론칭이나 365일 고객센터 운영과 같은 고객서비스 투자, 적정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지 않고 이룬 성과라는 점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진화, 효율적인 비용 집행 등을 통해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만들어 내겠다며, 특히 5월 첫 이익 발생을 기점으로 서비스개시 2년 5개월만인 2012년말에는 연간 단위 흑자 기록을 자신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