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전문가 안전점검단이 고리원전 1호기의 안전에 합격점을 줬습니다.
IAEA 안전점검단은 11일 점검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2월 9일 발생된 정전사고의 원인인 비상디젤발전기를 포함한 발전소 설비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리 1호기의 운전년수 경과에 따른 설비상태 관리(경년열화관리)에 대해서는 "2007년 IAEA에서 제시한 국제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IAEA 안전점검단은 11일 점검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2월 9일 발생된 정전사고의 원인인 비상디젤발전기를 포함한 발전소 설비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리 1호기의 운전년수 경과에 따른 설비상태 관리(경년열화관리)에 대해서는 "2007년 IAEA에서 제시한 국제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