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장단, 실리콘밸리 방문...창의력-인재 발굴

입력 2012-06-11 19: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 사장단이 상반기 결산을 앞두고 미국 실리콘 밸리를 방문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윤부근 CE담당(생활가전, TV), 신종균 IM담당(휴대폰,PC,카메라,네트워크) 사장과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부사장), 한명섭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전무) 등 DMC(세트)부문 사업부장들이 실리콘밸리를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사장과 신 사장, 한 전무 등은 12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고, 김 부사장은 11일 출국했다.

삼성전자 주요 사업부장의 이번 미국 출장은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회장은 미래전략실장으로의 자리 이동으로 이번 출장에 동행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삼성전자 핵심사업부장들이 한꺼번에 실리콘 밸리를 찾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사장단의 이번 출장이 실리콘밸리에서 창의력과 인재를 발굴하고 IT산업의 최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6월말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앞두고 삼성전자 핵심 사장단이 실리콘밸리를 방문하면서 올 하반기 경영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