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희망자의 60%가 대졸 이상 고학력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지난달 4∼6일까지 사흘간 열린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방문객 4,9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학력은 대졸 51.7(2,545명), 고졸 27.6%(1,356명), 대학원졸 9.5%(469명) 순으로 귀농·귀촌에 대해 고학력자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연령은 50대 40.7%(2,002명), 40대 23.9%(1,175명), 60대 15.7%(773명), 30대 10.1%(498명), 70대 이상 1.9%(92명), 20대 1.7%(82명)으로 40대~50대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귀농·귀촌 희망자의 상당수가 본격적인 은퇴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지난달 4∼6일까지 사흘간 열린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방문객 4,9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학력은 대졸 51.7(2,545명), 고졸 27.6%(1,356명), 대학원졸 9.5%(469명) 순으로 귀농·귀촌에 대해 고학력자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연령은 50대 40.7%(2,002명), 40대 23.9%(1,175명), 60대 15.7%(773명), 30대 10.1%(498명), 70대 이상 1.9%(92명), 20대 1.7%(82명)으로 40대~50대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귀농·귀촌 희망자의 상당수가 본격적인 은퇴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