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 예비후보로 스웨덴 일렉트로룩스와 독일 보쉬, 삼라마이다스(SM그룹)과 사모펀드 2곳 등 5곳 선정됐습니다.
우리은행 등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과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지난달 말 대우일렉 인수전에 인수의향서(LOI)를 낸 5곳을 모두 인수 예비후보에 포함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의 인천공장의 별도 매각이 이뤄진다는 가정하에 업계에서는 대우일렉트로닉스의 인수 적정 가격을 3500억~36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권단의 대우일렉 매각 시도는 이번이 여섯 번째며, 본입찰은 8월말 쯤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은행 등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과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지난달 말 대우일렉 인수전에 인수의향서(LOI)를 낸 5곳을 모두 인수 예비후보에 포함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의 인천공장의 별도 매각이 이뤄진다는 가정하에 업계에서는 대우일렉트로닉스의 인수 적정 가격을 3500억~36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권단의 대우일렉 매각 시도는 이번이 여섯 번째며, 본입찰은 8월말 쯤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