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울산 신항에 건설중인 유류저장사업에 대한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11일 문종박 전무와 최병원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오일터미널 투자 계획 체결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현대오일터미널은 지난 2월 현대오일뱅크가 유류저장사업을 분리해 출범한 자회사로 오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유류저장시설 공사를 건설중입니다.
회사측은 이번 투자계약으로 총공사비 900억원 가운데 36%인 330억원을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조달하게 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모투자펀드 유치로 사업다각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울산항 오일허브 계획에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11일 문종박 전무와 최병원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오일터미널 투자 계획 체결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현대오일터미널은 지난 2월 현대오일뱅크가 유류저장사업을 분리해 출범한 자회사로 오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유류저장시설 공사를 건설중입니다.
회사측은 이번 투자계약으로 총공사비 900억원 가운데 36%인 330억원을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조달하게 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모투자펀드 유치로 사업다각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울산항 오일허브 계획에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