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차세대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는 호주 출신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페라리 365 튜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튜린`의 앞모습은 `엔초`를 연상시키고 뒷모습은 기존 페라리의 전통을 계승한 모습이다. 하지만 측면부는 이탈리아의 또 다른 자동차 메이커인 알파로메오를 연상시킬 정도로 새로운 컨셉트가 적용됐다.
아우토빌트는 튜린에는 8기통, 12기통 등 두 종류의 엔진이 실릴 예정이라면서 향후 페라리 디자인의 변화를 미리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아우토빌트)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는 호주 출신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페라리 365 튜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튜린`의 앞모습은 `엔초`를 연상시키고 뒷모습은 기존 페라리의 전통을 계승한 모습이다. 하지만 측면부는 이탈리아의 또 다른 자동차 메이커인 알파로메오를 연상시킬 정도로 새로운 컨셉트가 적용됐다.
아우토빌트는 튜린에는 8기통, 12기통 등 두 종류의 엔진이 실릴 예정이라면서 향후 페라리 디자인의 변화를 미리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아우토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