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재밌는 일화, "자주보니 안반갑나?"주민에 먼저 말거는 국민MC '폭소'

입력 2012-06-13 15: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민 MC` 유재석의 재미있는 일화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재밌는 일화’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일화는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성 주민이 밝힌 것으로 당시 그는 유재석과 처음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을 때 “오빠 팬이에요”라고 소리쳤으나 자주 마주치다 보니 예전처럼 반가운 인사를 나누지 못하게 됐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 여성을 향해 먼저 아는 척을 하며 “이젠 내가 안 반갑냐”고 묻더니 상대방이 당황하자 씨익 웃으며 “농담이다”라고 말한 뒤 지나갔다는 것이다.

이어 한 학생은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유재석이 ‘어디 가냐’고 묻기에 ‘학원에 간다’고 답했더니 ‘그러고 가니?’라고 농담을 던졌다”고 밝혔다.

두 가지 사례 모두 국민 MC라는 지위에 걸맞지 않게 주민들과 친근하게 잘 어울리는 유재석의 소탈한 성품이 반영한 것이라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유재석 재밌는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지나가다가 유재석 만나봤으면”, “이러니 유느님~유느님 하는구나”, “정말 성품 하나는 연예인 중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