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와 ‘영화 산업 디지털 온라인 시장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광부는 ‘IPTV VOD’ 등 디지털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산업 부가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영화 산업 부가시장 활성화 TF’를 운영해 왔습니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TF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한 발제와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현장영화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향후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럼에서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윤기욱 밸텍 컨설팅 그룹 상무는 ‘영화 산업 디지털 온라인 시장 현황과 전망’이라는 발제에서 2011년 우리나라 영화 산업 부가시장을 2009년 대비 92% 성장한 1천709억 원 규모로 추산하면서, 적절한 정책적 지원만 확보된다면 우리나라 영화 산업 부가시장은 2015년까지 1조 원대로 급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지녔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급한 대책으로는 집중 모니터링과 실태조사 등을 통한 웹하드 등록제의 실효성 확보, 저예산 독립·예술 영화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 및 권리자 불분명 영화 콘텐츠 유통 지원 등을 통한 디지털 온라인 부가시장의 다양성 제고 등을 꼽았습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서진호 CJ E&M 전략기획팀 차장은 ‘웹하드 등록제 시행 이후 대응 방안’이라는 발제에서 웹하드 등록제의 실효적 시행을 위해서는 등록요건에 대한 심사 및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며, 미등록 웹하드 단속강화를 위한 신고포상제 도입과 이용자 인식 변화를 위한 저작권보호 캠페인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광부는 ‘IPTV VOD’ 등 디지털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산업 부가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영화 산업 부가시장 활성화 TF’를 운영해 왔습니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TF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한 발제와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현장영화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향후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럼에서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윤기욱 밸텍 컨설팅 그룹 상무는 ‘영화 산업 디지털 온라인 시장 현황과 전망’이라는 발제에서 2011년 우리나라 영화 산업 부가시장을 2009년 대비 92% 성장한 1천709억 원 규모로 추산하면서, 적절한 정책적 지원만 확보된다면 우리나라 영화 산업 부가시장은 2015년까지 1조 원대로 급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지녔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급한 대책으로는 집중 모니터링과 실태조사 등을 통한 웹하드 등록제의 실효성 확보, 저예산 독립·예술 영화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 및 권리자 불분명 영화 콘텐츠 유통 지원 등을 통한 디지털 온라인 부가시장의 다양성 제고 등을 꼽았습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서진호 CJ E&M 전략기획팀 차장은 ‘웹하드 등록제 시행 이후 대응 방안’이라는 발제에서 웹하드 등록제의 실효적 시행을 위해서는 등록요건에 대한 심사 및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며, 미등록 웹하드 단속강화를 위한 신고포상제 도입과 이용자 인식 변화를 위한 저작권보호 캠페인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