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현대건설에 대해 국내외 수주가 경쟁사보다 양호한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을 유지했습니다.
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5월 누적수주액은 국내 1조7천억원, 해외 3조4천억원 등 5조1천억원으로 연간 목표액의 30%수준"이라며 "통상달성률 35%보다는 낮지만 경쟁사보다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2분기 매출액은 시장예상에 근접한 3조2천800억원이 될 것"이라며 "다만 영업이익은 담합과징급 220억원을 제외한 1천954억원으로 시장예상치보다 7%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5월 누적수주액은 국내 1조7천억원, 해외 3조4천억원 등 5조1천억원으로 연간 목표액의 30%수준"이라며 "통상달성률 35%보다는 낮지만 경쟁사보다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2분기 매출액은 시장예상에 근접한 3조2천800억원이 될 것"이라며 "다만 영업이익은 담합과징급 220억원을 제외한 1천954억원으로 시장예상치보다 7%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