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연료탄 가격 급락으로 인해 한국전력의 연료비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헌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연료탄 가격이 연초보다 21%가량 내렸다"면서 "이는 미국이 천연가스 생산으로 연료탄 수출을 늘리고 있는데 반해 중국은 연료탄 수입을 줄이고 있어 글로벌 연료탄 공급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또 "지난해 7월 연료비 연동제 시행 후 연료비 연동 요금을 올리지 못해 쌓인 미수금을 연료비 가격 하락으로 인한 연료비 감소로 회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부분이 해결되면 한국전력의 재무상태는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헌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연료탄 가격이 연초보다 21%가량 내렸다"면서 "이는 미국이 천연가스 생산으로 연료탄 수출을 늘리고 있는데 반해 중국은 연료탄 수입을 줄이고 있어 글로벌 연료탄 공급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또 "지난해 7월 연료비 연동제 시행 후 연료비 연동 요금을 올리지 못해 쌓인 미수금을 연료비 가격 하락으로 인한 연료비 감소로 회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부분이 해결되면 한국전력의 재무상태는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