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LG화학에 대해 차별화된 제품믹스로 2분기 상대적 선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석유화학제품 거래는 줄었지만 LG화학은 Acrylate/SAP, 합성고무(BR/SBR) 등의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실적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Acrylate/SAP은 석유화학부문 전체 이익률 대비 2배 이상으로 이익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합성고무는 내년 6월부터 고효율 타이어에 사용되는 SSBR의 6만톤 규모 생산 설비를 가동할 예정이어서 장기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석유화학제품 거래는 줄었지만 LG화학은 Acrylate/SAP, 합성고무(BR/SBR) 등의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실적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Acrylate/SAP은 석유화학부문 전체 이익률 대비 2배 이상으로 이익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합성고무는 내년 6월부터 고효율 타이어에 사용되는 SSBR의 6만톤 규모 생산 설비를 가동할 예정이어서 장기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