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10채 중 4채의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부동산1번지는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강남권 4개구 재건축 아파트 8만 3309가구의 최근 1개월간 시세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38.2%인 3만1817가구의 집값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평균 낙폭도 일반아파트에 비해 현저히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같은 기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은 1.17% 떨어져 서울 평균 -0.42%보다 3배가량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채훈식 부동산1번지 실장은 “대내외적인 경기악화로 부동산시장이 더욱 위축된데다 곧 여름 비수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9월 성수기가 오기 전까지는 약보합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부동산1번지는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강남권 4개구 재건축 아파트 8만 3309가구의 최근 1개월간 시세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38.2%인 3만1817가구의 집값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평균 낙폭도 일반아파트에 비해 현저히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같은 기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은 1.17% 떨어져 서울 평균 -0.42%보다 3배가량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채훈식 부동산1번지 실장은 “대내외적인 경기악화로 부동산시장이 더욱 위축된데다 곧 여름 비수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9월 성수기가 오기 전까지는 약보합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