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격거품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온 화장품에 대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물가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도 불구하고 가격인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 화장품에 대해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다음번에는 의약품·의료기기의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민들이 FTA효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가격 동향 점검과 유통 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물가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도 불구하고 가격인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 화장품에 대해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다음번에는 의약품·의료기기의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민들이 FTA효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가격 동향 점검과 유통 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