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페이스북과 경쟁하기 위해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만들 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했다.
15일 삼성전자는 블로그를 통해 "삼성전자가 `삼성판 페이스북`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스북`이라는 내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고 밝혔다. 이같은 보도와 소문이 나온 것과 관련해 회사측은 올해 2월부터 삼성 스마트 TV와 스마트폰, 태블릿, 웹에서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가 오해를 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패밀리 스토리`는 가족간의 추억을 공유하고 저장하기 위한 가족 중심 컨셉의 컨버전스 서비스이며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라면서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다름을 알려드린다"라는 공식 입장을 제시했다.
15일 삼성전자는 블로그를 통해 "삼성전자가 `삼성판 페이스북`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스북`이라는 내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고 밝혔다. 이같은 보도와 소문이 나온 것과 관련해 회사측은 올해 2월부터 삼성 스마트 TV와 스마트폰, 태블릿, 웹에서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가 오해를 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패밀리 스토리`는 가족간의 추억을 공유하고 저장하기 위한 가족 중심 컨셉의 컨버전스 서비스이며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라면서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다름을 알려드린다"라는 공식 입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