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방' 대신 '귀청소방', 밀폐공간서 여성이..?

입력 2012-06-16 11:31   수정 2012-06-16 11:31

선정적인 의상을 입은 젊은 여성이 대신 귀를 파 주는 일명‘귀 청소방’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귀청소방은 일본에서 시작된 것으로 우리나라에 상륙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신종 영업 형태다. 키스방 유리방 등에 이어 귀청소방까지 등장한 것.



귀청소방 손님이 앉아 있는 여성의 무릎에 머리를 대고 누우면 귀지를 대신 파주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가벼운 대화도 주고받으며 귀 마사지, 귀 테라피 등도 있다.

그러나 밀폐된 공간에서 선정적인 의상이나 코스프레를 착용한 여성이 대신 귀 청소를 한다는 설정부터가 변태영업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귀청소방에서 성매매가 이뤄지지 않는 한 단속할 법이 없어 경찰과 행정관청도 감시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