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과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야구장에서 재회했다.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 윤아가 관중으로 등장해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면 화이트 원피스에 까만 모자를 쓴 채 소탈한 모습을 보인 윤아는 두산의 팬으로 경기장을 찾아 팀을 응원했다.
이뿐만 아니라 윤아는 훈훈한 남성과 함께 이야기를 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바로 이 남성은 가수 서인국. 두 사람은 드라마 `사랑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사이로 이날 응원하는 팀은 서로 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서인국 야구장? 과연 야구 시즌이로구나" "윤아 서인국 야구장에서 만났네. 귀요미들" "야구가 대세긴 한가봐. 윤아 서인국 야구장 찾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네이버 스포츠 중계 캡처)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 윤아가 관중으로 등장해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면 화이트 원피스에 까만 모자를 쓴 채 소탈한 모습을 보인 윤아는 두산의 팬으로 경기장을 찾아 팀을 응원했다.
이뿐만 아니라 윤아는 훈훈한 남성과 함께 이야기를 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바로 이 남성은 가수 서인국. 두 사람은 드라마 `사랑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사이로 이날 응원하는 팀은 서로 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서인국 야구장? 과연 야구 시즌이로구나" "윤아 서인국 야구장에서 만났네. 귀요미들" "야구가 대세긴 한가봐. 윤아 서인국 야구장 찾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네이버 스포츠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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