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포함한 네 단체가 국제기구 조달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코트라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과 함께 18일 국제기구 조달기업 육성사업인 `P300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생명과학과 포스코 등 200여 업체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국내기업의 UN과 국제금융기구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참가 업체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찰정보 제공과 수출자금 대출 등 국제기구 조달의 모든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지난해 P300 프로젝트 파일럿 부문에서 1억 1천5백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며 "올해 출범하는 200개사는 무역 2조 달러 시대의 개척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트라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과 함께 18일 국제기구 조달기업 육성사업인 `P300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생명과학과 포스코 등 200여 업체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국내기업의 UN과 국제금융기구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참가 업체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찰정보 제공과 수출자금 대출 등 국제기구 조달의 모든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지난해 P300 프로젝트 파일럿 부문에서 1억 1천5백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며 "올해 출범하는 200개사는 무역 2조 달러 시대의 개척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