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TV페스티벌2012(이하 STVF2012)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총 1천만 달러 수출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STVF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콘텐츠 마켓으로 수출상담, 포럼, 시상식 등 방송콘텐츠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CCTV 등 중국의 유력 방송사와 제작사, 배급사 등 300여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고 14개 국가 1,500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공동관에는 MBC, KBS미디어, SBS콘텐츠허브, CJE&M, 채널A, JTBC, AK엔터테인먼트, 에브리쇼, AVA엔터테인먼트, 3D플랜, JAYE엔터테인먼트, 코리아타임에이전시, 미지원엔터테인먼트, 원더월드스튜디오가 참가했으며, 국가관 중에서는 가장 관심을 끌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했습니다.
한편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중국은 아시아 콘텐츠시장의 21%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시장이자 한국 콘텐츠의 최대 수입국 중 하나”라며“중국과의 콘텐츠 교역 및 공동제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TVF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콘텐츠 마켓으로 수출상담, 포럼, 시상식 등 방송콘텐츠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CCTV 등 중국의 유력 방송사와 제작사, 배급사 등 300여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고 14개 국가 1,500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공동관에는 MBC, KBS미디어, SBS콘텐츠허브, CJE&M, 채널A, JTBC, AK엔터테인먼트, 에브리쇼, AVA엔터테인먼트, 3D플랜, JAYE엔터테인먼트, 코리아타임에이전시, 미지원엔터테인먼트, 원더월드스튜디오가 참가했으며, 국가관 중에서는 가장 관심을 끌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했습니다.
한편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중국은 아시아 콘텐츠시장의 21%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시장이자 한국 콘텐츠의 최대 수입국 중 하나”라며“중국과의 콘텐츠 교역 및 공동제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