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부동산 활성화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주택매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5월 전국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대비 20.2%나 감소한 6만8,047건에 불과했다. 4월 6만7,655건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해 5월에 비하면 1만7천여건 감소했고 최근 3년간 5월 평균거래량인 7만1,614건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역별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20.2%의 감소륭르 기록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만5,641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3.2% 감소해 단독,다가구(-16.1%)와 연립,다세대(-11%) 보다 거래량 감소를 이끌었다. 지방도 아파트 거랴량 감소폭이 23.8%를 달해 수도권을 압도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5.10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회복에 실패하면서 주택시장 침체가 더욱 길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5월 전국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대비 20.2%나 감소한 6만8,047건에 불과했다. 4월 6만7,655건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해 5월에 비하면 1만7천여건 감소했고 최근 3년간 5월 평균거래량인 7만1,614건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역별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20.2%의 감소륭르 기록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만5,641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3.2% 감소해 단독,다가구(-16.1%)와 연립,다세대(-11%) 보다 거래량 감소를 이끌었다. 지방도 아파트 거랴량 감소폭이 23.8%를 달해 수도권을 압도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5.10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회복에 실패하면서 주택시장 침체가 더욱 길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