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의 전력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전대비 훈련을 실시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실제 전력수급이 비상상황에 돌입할 경우 실시하게 되는 ‘전국민 수요감축’을 사전연습하고, 단전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합니다.
우선 1단계 훈련은 2시부터 예비력이 2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하고 민방위 사이렌과 TV 실황방송과 함께 전국적인 훈련이 시작됩니다.
2단계 훈련은 예비력이 100만KW 이하로 하락함을 알리는 2차 경보사이렌이 울리게 되며, 7개 도시 28개 건물에 대한 단전훈련이 실시됩니다.
정부는 훈련 당일의 성과와 미비점 등을 분석 보완해서 ‘대국민 정전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실제 전력수급이 비상상황에 돌입할 경우 실시하게 되는 ‘전국민 수요감축’을 사전연습하고, 단전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합니다.
우선 1단계 훈련은 2시부터 예비력이 2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하고 민방위 사이렌과 TV 실황방송과 함께 전국적인 훈련이 시작됩니다.
2단계 훈련은 예비력이 100만KW 이하로 하락함을 알리는 2차 경보사이렌이 울리게 되며, 7개 도시 28개 건물에 대한 단전훈련이 실시됩니다.
정부는 훈련 당일의 성과와 미비점 등을 분석 보완해서 ‘대국민 정전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