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수엑스포의 방문객 확대를 위해 입장권 다양화, 언론을 통한 전략적 홍보 등 다각도의 방안을 내놨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2차 여수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에서, 엑스포 관계자들은 하계휴가와 방학이 시작되는 7월부터가 관람객이 많이 오는 시기인만큼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우선 야간입장권, 학생단체 관람권 할인 등을 추진하고 정부차원에서는 공무원들의 하계휴가를 조기에 실시하면서 ‘엑스포 방문주간’(6.25~7.7, 2주간)을 지정해 방문을 유도하는 등의 참여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관람객 유치확대를 위해 해외공관을 통해 국가별 참여확대를 다시한번 요청하고 외국인 유치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한다는 내용도 논의됐습니다.
개막 50일을 맞아 오는 30일에는 여수엑스포 후원의 밤을 개최해 사회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특히 폐지됐던 사전예약제를 23일부터 일부 재시행하고 크루즈공원에 조성된 2만석 규모의 공연장을 활용한 K-POP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추가로 시행할 방침입니다.
발표된 입장권 할인방안, 참여 편의제고 방안, 홍보방안에 관한 세부적인 추진방안은 내일(20일) 여수엑스포 조직위가 미디어센터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12일 개막이후 현재까지 38일 동안 총 194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여수엑스포는 입장객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당초 예상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2차 여수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에서, 엑스포 관계자들은 하계휴가와 방학이 시작되는 7월부터가 관람객이 많이 오는 시기인만큼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우선 야간입장권, 학생단체 관람권 할인 등을 추진하고 정부차원에서는 공무원들의 하계휴가를 조기에 실시하면서 ‘엑스포 방문주간’(6.25~7.7, 2주간)을 지정해 방문을 유도하는 등의 참여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관람객 유치확대를 위해 해외공관을 통해 국가별 참여확대를 다시한번 요청하고 외국인 유치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한다는 내용도 논의됐습니다.
개막 50일을 맞아 오는 30일에는 여수엑스포 후원의 밤을 개최해 사회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특히 폐지됐던 사전예약제를 23일부터 일부 재시행하고 크루즈공원에 조성된 2만석 규모의 공연장을 활용한 K-POP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추가로 시행할 방침입니다.
발표된 입장권 할인방안, 참여 편의제고 방안, 홍보방안에 관한 세부적인 추진방안은 내일(20일) 여수엑스포 조직위가 미디어센터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12일 개막이후 현재까지 38일 동안 총 194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여수엑스포는 입장객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당초 예상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