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농심에 대해 올 2,3분기 라면부문 점유율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에서 23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58%로 떨어졌던 점유율이 63% 중반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5월은 약감 주춤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여름에는 `팔도비빔면`등 타사 제품의 계절적 수요가 있는데다, 신제품 `진짜진짜`의 출시 효과는 3분기 이후에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58%로 떨어졌던 점유율이 63% 중반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5월은 약감 주춤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여름에는 `팔도비빔면`등 타사 제품의 계절적 수요가 있는데다, 신제품 `진짜진짜`의 출시 효과는 3분기 이후에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