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R&D 기능이 대폭 강화된 기술력 중심의 반도체 회사로 발돋움합니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컨트롤러 업체인 LAMD(Link_A_Media Devices)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LAMD 인수는 SK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태원 회장이 끊임없이 강조해 온 ‘기술’과 ‘글로벌’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으로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SK측은 설명했습니다.
LAMD는 200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설립된 회사로 스토리지 컨트롤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전량 지분 인수를 통해 LAMD의 기술과 인력, 자산 등을 100% 흡수하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그간 자체 개발 및 파트너 업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컨트롤러 기술 확보에 집중해왔으나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낸드솔루션 개발을 더욱 앞당기고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K하이닉스 권오철 사장은 “우수한 기술과 전문 인력을 보유한 LAMD 인수를 통해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적기 대응하며 고부가가치 낸드솔루션 제품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컨트롤러 업체인 LAMD(Link_A_Media Devices)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LAMD 인수는 SK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태원 회장이 끊임없이 강조해 온 ‘기술’과 ‘글로벌’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으로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SK측은 설명했습니다.
LAMD는 200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설립된 회사로 스토리지 컨트롤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전량 지분 인수를 통해 LAMD의 기술과 인력, 자산 등을 100% 흡수하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그간 자체 개발 및 파트너 업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컨트롤러 기술 확보에 집중해왔으나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낸드솔루션 개발을 더욱 앞당기고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K하이닉스 권오철 사장은 “우수한 기술과 전문 인력을 보유한 LAMD 인수를 통해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적기 대응하며 고부가가치 낸드솔루션 제품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