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재오에 "21세기에도 그런 생각하는 사람 있나"

입력 2012-06-20 09:12   수정 2012-06-20 09: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21세기에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대권주자인 이재오 의원이 당내 유력 대권주자인 박 전 위원장을 겨냥해 `여성 리더십은 시기상조`라고 포문을 연 것에 대해 이같이 응수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 입장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은 19대 국회 개원지연에 따른 당 소속 의원들의 6월 세비 반납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국회가 공전되고 있어서 국민께 실망도 많이 드리고 있어 죄송한 생각"이라며 "유럽발 경제위기 문제도 있고 국회가 다뤄야할 사항이 참 많은데 어쨌든 하루빨리 정상화돼 이런 시급한 민생문제 등을 다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박(非朴ㆍ비박근혜) 대선 경선주자들이 경선룰 논의를 위해 이날 제안한 대선후보 원탁회동에 대해서는 "지도부에서 의견을 듣는 것 같다. 의견수렴을 하고 있으니 저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대선경선 출마선언은 6월 안에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연락드리겠다"고만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