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처음 마신 아기의 반응이 화제다.
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Noah`s first Root Beer!(노아의 첫 루트비어)`라는 제목으로 외국인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노아`라는 아기로 한 식당에서 아빠가 맥주가 담긴 컵에 빨대를 꽂아 건내주자 아기는 그 맛이 강렬한 듯 환호하며 즐거워 한다. 아빠는 아기의 반응이 재미있는 듯 다시금 아기에게 맥주를 건낸다. 아기는 손뼉을치며 "Happy(행복해)"라는 감탄사를 쏟아낸다.
노아가 마신 맥주는 진짜 맥주가 아닌 알콜함량이 0%인 `루트비어`로 술이 아닌 북미나 호주 등의 국가에서는 햄버거나 피자를 먹을 때 콜라처럼 곁에 두고 수시로 마시는 음료수다. 뿌리라는 의미의 `루트(ROOT)` 는 사사프라스라는 미국산 녹나무과의 나무의 뿌리나 생강뿌리 등으로 만든다. 멘톨 향기와 달콤하지만 강한 탄산의 맛으로 느끼한 음식과 제격이다. (사진 = 해당영상 캡처)
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Noah`s first Root Beer!(노아의 첫 루트비어)`라는 제목으로 외국인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노아`라는 아기로 한 식당에서 아빠가 맥주가 담긴 컵에 빨대를 꽂아 건내주자 아기는 그 맛이 강렬한 듯 환호하며 즐거워 한다. 아빠는 아기의 반응이 재미있는 듯 다시금 아기에게 맥주를 건낸다. 아기는 손뼉을치며 "Happy(행복해)"라는 감탄사를 쏟아낸다.
노아가 마신 맥주는 진짜 맥주가 아닌 알콜함량이 0%인 `루트비어`로 술이 아닌 북미나 호주 등의 국가에서는 햄버거나 피자를 먹을 때 콜라처럼 곁에 두고 수시로 마시는 음료수다. 뿌리라는 의미의 `루트(ROOT)` 는 사사프라스라는 미국산 녹나무과의 나무의 뿌리나 생강뿌리 등으로 만든다. 멘톨 향기와 달콤하지만 강한 탄산의 맛으로 느끼한 음식과 제격이다. (사진 = 해당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