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들의 순익 쏠림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주가하락으로 전체 82개 자산운용사 순익(3052억)은 2010년에 비해 14%감소했지만 상위 5개사(미래에셋, 한국, 신한BNP, 삼성, 하나UBS)가 차지하는 순익비율은 오히려 2.1% 늘었습니다.
박형근 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은 "고객들이 대형사 위주의 상품을 찾다보니 운용보수가 대형사 위주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주가하락으로 전체 82개 자산운용사 순익(3052억)은 2010년에 비해 14%감소했지만 상위 5개사(미래에셋, 한국, 신한BNP, 삼성, 하나UBS)가 차지하는 순익비율은 오히려 2.1% 늘었습니다.
박형근 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은 "고객들이 대형사 위주의 상품을 찾다보니 운용보수가 대형사 위주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