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보육시설 청소년 100명 채용

입력 2012-06-20 23:17  

롯데마트가 어려운 환경으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채용에 나섭니다.

롯데마트는 롯데브랑제리와 함께 `꿈나무 자립지원 특별채용`을 시행하고, 전국 보육시설 청소년 1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선발된 취업 희망자는 1개월간의 파트타이머와 6개월간의 인턴사원 과정을 거친 후 롯데브랑제리의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됩니다.

입사 후에는 매장에서의 생산직 사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제과·제빵 전 과정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됩니다.

입사 지원 대상은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이 후원하는 105개 보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거나 퇴소한 이들 중 만 18세 이상의 취업 희망자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생 등 미성년자의 경우 친권자(후견인)의 근로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서류전형은 오는 22~30일까지 롯데브랑제리 홈페이지 내 공고 및 대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내달 1일부터는 지역별 면접을 시작합니다.

롯데마트와 롯데브랑제리는 이와 같은 보육시설 청소년 채용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