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부터 2020년까지 개도국의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총액을 5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리오+20`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위기와 빈부격차 확대, 기후변화 등 범지구적 도전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구현하기 위해선 녹색성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녹색성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자체를 새로운 성장동력과 삶의 방식으로 삼고, 경제발전·사회통합·환경보전이란 지속가능발전의 3대 목표를 구현하는 역발상의 포용적 실천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리오+20`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위기와 빈부격차 확대, 기후변화 등 범지구적 도전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구현하기 위해선 녹색성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녹색성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자체를 새로운 성장동력과 삶의 방식으로 삼고, 경제발전·사회통합·환경보전이란 지속가능발전의 3대 목표를 구현하는 역발상의 포용적 실천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