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회장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은 배당금을 2년 연속 기부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1일 지난 2008년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박 회장의 약속에 따라 배당금 41억원 전액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박 회장은 지난해 배당금 61억9천만원에 이어 올해 41억원을 모두 기부함으로써 2년간 100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게 됐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1일 지난 2008년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박 회장의 약속에 따라 배당금 41억원 전액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박 회장은 지난해 배당금 61억9천만원에 이어 올해 41억원을 모두 기부함으로써 2년간 100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