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의 70% 가격으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서민형 임대주택인 장기안심주택 350가구가 조기공급됩니다.
서울시는 당초 8월 공급 예정이던 공동전세형 장기안심주택 350가구와 상반기 미계약분을 포함한 700명의 입주자를 내일(22일)부터 모집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장기안심주택은 보증금 지원형 방식으로, 세입자가 원하는 주택을 SH공사에 통보하면 세입자와 SH공사가 공동으로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SH공사가 잔금납입시 전세금의 30%, 최대 4500만원을 집주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급대상은 가구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무주택 서민으로, 부동산과 차량 소유액은 각각 1억2600만원, 2467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다음달 2~5일 인터넷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9~13일 서류 심사를 거쳐 27일 입주대상자를 발표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체 공급량 중 신혼부부에게 20%, 다자녀가구에게 10%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고, 집주인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해 공인중개 수수료를 시가 대신 부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8월 공급 예정이던 공동전세형 장기안심주택 350가구와 상반기 미계약분을 포함한 700명의 입주자를 내일(22일)부터 모집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장기안심주택은 보증금 지원형 방식으로, 세입자가 원하는 주택을 SH공사에 통보하면 세입자와 SH공사가 공동으로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SH공사가 잔금납입시 전세금의 30%, 최대 4500만원을 집주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급대상은 가구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무주택 서민으로, 부동산과 차량 소유액은 각각 1억2600만원, 2467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다음달 2~5일 인터넷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9~13일 서류 심사를 거쳐 27일 입주대상자를 발표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체 공급량 중 신혼부부에게 20%, 다자녀가구에게 10%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고, 집주인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해 공인중개 수수료를 시가 대신 부담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