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오늘(22일) 아부다비 석유공사 산하의 타크리어사에서 발주한 24억8천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공식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성엔제니어링 관계자는 "단독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입찰해 수주했다"며 "모든 설비의 설계ㆍ조달ㆍ시공ㆍ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고 오는 2016년 1월까지 예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엔제니어링 관계자는 "단독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입찰해 수주했다"며 "모든 설비의 설계ㆍ조달ㆍ시공ㆍ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고 오는 2016년 1월까지 예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