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서울 여성취업자 수가 20~30대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통계를 보면 지난해 여성취업자 중 40~50대 중년층 여성 취업자 수가 45.3%로 지난 1995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20~30대 여성 취업자 수(45.1%)를 넘어섰습니다.
한편 전체 서울 여성 취업자는 10년 동안 10.3%(20만2천명)증가한 반면, 남성은 3.0%(8만4천명) 늘어 여성 취업자 증가율이 높았으나, 경제활동 참가율은 여성(52.0%)이 남성(73.7%)에 비해 21.7%p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통계를 보면 지난해 여성취업자 중 40~50대 중년층 여성 취업자 수가 45.3%로 지난 1995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20~30대 여성 취업자 수(45.1%)를 넘어섰습니다.
한편 전체 서울 여성 취업자는 10년 동안 10.3%(20만2천명)증가한 반면, 남성은 3.0%(8만4천명) 늘어 여성 취업자 증가율이 높았으나, 경제활동 참가율은 여성(52.0%)이 남성(73.7%)에 비해 21.7%p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