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삼성전자의 하락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후 1시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주 금요일(22일)보다 4.31% 빠진 113만1천원에 거래중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향후 삼성전자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주식을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은 지난 21일과 22일 삼성전자 주식 19만주 넘게 순매도 했습니다.
오늘도 CS와 모건스탠리,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25만주 이상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시황팀장은 "삼성전자에 대한 높아진 기대치가 줄어든 것이 지수 하락의 원인"이라며 "실제 외국인 매물도 지난주 금요일과 더불어 삼성전자 등 일부 기술주에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를 각각 51조3천900억원, 7조1천600억원에서 51조2천700억원, 6조9천200억원으로 내려잡았습니다.
대우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 6조8천억원에서 6조7천억원으로 소폭 하향했습니다.
이 밖에 동양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내렸습니다.
오후 1시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주 금요일(22일)보다 4.31% 빠진 113만1천원에 거래중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향후 삼성전자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주식을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은 지난 21일과 22일 삼성전자 주식 19만주 넘게 순매도 했습니다.
오늘도 CS와 모건스탠리,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25만주 이상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시황팀장은 "삼성전자에 대한 높아진 기대치가 줄어든 것이 지수 하락의 원인"이라며 "실제 외국인 매물도 지난주 금요일과 더불어 삼성전자 등 일부 기술주에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를 각각 51조3천900억원, 7조1천600억원에서 51조2천700억원, 6조9천200억원으로 내려잡았습니다.
대우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 6조8천억원에서 6조7천억원으로 소폭 하향했습니다.
이 밖에 동양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