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 25개 자치구의 아파트값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 6개월 동안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양천구로 지난 해 말 대비 3.3% 하락했고, 송파구 -2.5%, 서초구 -2.4%, 강서구 -2.3%, 강남구 -2.2%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가장 하락폭이 적은 곳은 0.2%내린 용산구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 6개월 동안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양천구로 지난 해 말 대비 3.3% 하락했고, 송파구 -2.5%, 서초구 -2.4%, 강서구 -2.3%, 강남구 -2.2%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가장 하락폭이 적은 곳은 0.2%내린 용산구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