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주택 판매가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최근 주춤했던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되살렸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판매된 신축주택이 총 36만9천채로, 전달보다 무려 7.6%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이 34만6천채를 훨씬 웃도는 것이며 지난 201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판매된 신축주택이 총 36만9천채로, 전달보다 무려 7.6%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이 34만6천채를 훨씬 웃도는 것이며 지난 201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